훌쩍 떠난 고창 국화축제...3
제목이 풍경...이랍니다..
나비 한마리...그리고 벌레...
한반도 옆으로누워있지요...ㅋㅋ
행사요원한테..카메라주니까...슬쩍 옆을보더이다...저넘 혼자왔나?예뻣으면 작업걸껄~ㅎ
이건또왜??여기있나...고인돌에있어야하는데...석기시대 축사래네요...
폼두 잡을줄몰라 엉거주춤허네...
삼십만평에 전부 국화인데...행사장입구부터...정말국화꽃향기가 장난이아니더라구염~~...
셔터 우먼이..아줌마인데...아저씨 쫌웃어보래...그래서 연출했음...
이것두 그,전라도 아줌씨들이...웃어보래서...웃기지요...?
무장읍성 나오면서...쎌카...잘찍었나요?ㅋㅋ...인상봐라...
선운사입구...아직 은행나무가이뻐...몇번 간적있어서..입구에서 유턴(주차비땜에)
아무튼...혼자인건 정말싫다...
퀘퀘한 시골의 작은 여관도 냄새나고...언제쯤이나...온유한 마음으로 세상살아갈수있으련지
오늘또...긴밤...길게 그렇게 느껴질테지....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