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크랩] 외도...
좋은친구2
2012. 10. 13. 18:07
아침일찍 진해에서 출발 장목,와현,해금강 ....이제서야 외도입성..십년전에도 혼자였는데 또 혼자인게...
향나무인듯한데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지...가공한 조화보다더 아름답다..
늦은 시간이라서인지 관광객은 별로없고 일하는 직원들만..다닌다...부탁해요 한장~~
겨울연가 드라마는 못보아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유명세를탓던 것만은 틀림없나보다...
외도섬위에서 밑으로 보인는 바닷가..다섯개 바위가 모여있다고 오형제 바위랍니다..
잘 정돈된 정원 어디 외국에라도 온것같은 기분이었다...
이곳 외도를 지금의 해상농원을 만드신분이란다..사재를털어 두부부가 헌신하며...그런데 아쉽게 조금은 일찍
돌아가신듯.. 조금은 마음이 찡했어~~
이곳에도 겨울연가의 잔해가...나도 한번 발자욱을 남기려...
선착장에 내려오니...석양이 한눈에...넘~~아름다웟지...
배 타기전 마지막 넘어가는 석양에 취해....
출처 : 서울동명초등학교 22회 졸업 동창회
글쓴이 : *좋은친구*신호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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