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이야기..두번째날..드~~뎌....
들쭉술 한잔에..취하고..설향에게 취해 똥뻬야(東北)호탤 근처민박으로 돌아와...또,마셨다!!
새벽 4시에..랜트카가 온다는데~~ 그냥 기분에 취하고 말았다...과히 술이란 나에게 적인지..친구인지~~
걱정이되었지만...무사히............출발...
잠결에..이제 백두산에 다왔다..하길래 얼떨결에 깨어..미니버스안에서..앞만보구 찍었다는~~~
정신차리려구 눈을 크게뜨고...준비!!하지만 어제먹은 들쭉에...취해 비몽~~사몽...
정신차리는중...ㅋㅋ
백두산이 아니라(?)...장백산....기분이 갑작스레...더러워졌다는~~~하지만 현실인데 어쪄!!
매표소에서본...입구...무쟈게 비싸다...입장료...
두번 차를갈아타고...정상입구...여기서 걸어서...십오분정도...무쟈게춥다...맨앞에 뒷짐진사람이...본인...추워서 술..다깻음!! 1등으로...
이곳엔 한겨울 시작이라는데...한길 눈이쌓여있다 그리고...한달에 한두번 볼수있다는 천지!!! 여기에 소개는...다할수없지먼...대단한 절경...단지 내가슴에 담았다...그리고...난,행운아이었다....(춥기는했지만..)
모든 내님들...싸랑해요~~~~
입이 얼어붙는듯했다...하지만 여기가 어디인가?
온천계...계란을 온천수에 익혀 파는곳...별 맛이없더만...보이시나요? 가격 비싸다...이것두!!
절경...바람이 엄청나...눈이 계곡을 덮어버렸다...
내려오며...뒷배경
역시~~
또!!
그리고...그날밤...난,또 설향이의 노래 들으러...유경식당엘갔다....이쁘죠?...
노래도 참,잘합니다...
언어는 통할수있지만...보이지않게...통제속에 살고있다는게...느껴졌다...내가 좋아하는 적우라는 가수의 씨디 한장을 주었더니...바로 지배인에게 전달한다...그모습을 보며...왜그리...마음이 싸~~하던지...그맘 아직도 그러하다...이곳에서 얼마나 근무하는지 물었더니...3년이란다...내년까지(이제 올해)있는다는데...꼭..다시 볼수있으면 좋겠다...이ㅣ렇게..난...백두의건너편 장백산에서...내 나라의 꼭데기를 보았다...슬픈겐지...어쩐건지~~반백을 넘은 ..잇세월에도...아무 느낌이없다...언제...내나라,내땅을 거치어 그곳에 갈수있을까??..
내일(다음편)은...내 좋아하는 노래..선구자의 일송정...그리고..해란강,또하늘우러러 부끄럼없는 윤동주의 용정중학을 가렵니다...
좋은 여행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