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거제도 이곳 저곳....

좋은친구2 2011. 5. 11. 06:39

 

금강산도 식후경(?)..저녁이되니 밥은 먹어야하구...지난번 법성포에서 경험을했기에 그냥 이인분 시켯어 먹음직스럽지?.. 

거제 비취호텔에서본 거제...장승포..사진이영 아닌것같아 그냥 야경... 

아침에 일어나..바람의 언덕이란곳...구조라 해수욕장에서 한참을갔어..네비찍고... 

십일월하고도 하순인데..여긴 아직 봄(?)인듯 진달래가 날 반기더라...ㅋㅋ 

하도 신기해서...차세워놓구 사람 기다려서 한방,또 한방... 

비가오는데도..우산도없이.... 

봐봐 이게 십일월 하순의 거제도...단풍이 아름다웠어...서울은 눈내리고난후인데... 

거제 휴양림입구인데...입장료 안내고 사진하나찍고 유턴해서 도망(?)...왔지롱..ㅋㅋㅋ 

거제 시내로 오기전 마지막..어느해변이 아름다워서... 

시내..마지막으로 포로수용소...볼것이 별로... 

입장료가 아까워 내리는비를 맞으며 한바퀴도느라... 

마지막 나오는길..예전 수용소처럼 천막을 쳐놨는데..역시 볼것은 없었습...나오는 문옆에 유명한 멍게비빔밥 한그릇똑닥 서울로 고고싱~~~이틀간의 행복이 이렇게 흘러갔어...

내일부터는 인도네시아 기행사진 올리렵니다...오늘 또. 어디론가 튀려는데 어쩔지 아직 모르겠네... 이눔의 역마살 어찌하믄 좋을꼬....사랑해 칭구들아!!

출처 : 서울동명초등학교 22회 졸업 동창회
글쓴이 : *좋은친구*신호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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