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포 와현이란 유람선 선착장에서 외도가는 배를 타고가다..옆에지난는섬..외도와 친척 내도랍니다..
해금강의모습 배가울렁거려 잘 찍을수없었다...
유람선엔 날씨탓인지..월요일이라서인지...외국인넷과가이드,선장..이게전부였다..선장이찍었쓰~~
말로 표현할수없는 기기묘묘한 모습과 기암에 다시한번 감탄...십여년전과 그대로의 기분이었다..
이것도 ...
기암 뒤쪽으로 벌써...인듯 기우는 해를 찍으려다...
물의 푸르름이 바로옆과 다른것에 또 한번 놀랐다...
해금강을 한바퀴도니..낚시배에서...뭔가를 걷어 올리고있다...소리쳐부르니 고등어잡는단다..재밌겠다~~
해금강을 뒤로하고...이제..외도...로 간다...
출처 : 서울동명초등학교 22회 졸업 동창회
글쓴이 : *좋은친구*신호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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