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의 블로그

단지..여행이좋아 다니다. 날씨에 취해..벌써 5번째방문.. 갈곳은 없지만 참 아름답다. 호텔앞 호수의 아침 풍경... 그림속 보라색 카페뒤가..내가 묵은호텔..싸고 참좋다... 달랏시장 근처 호텔들이 몰려있는곳...롯데리아도있다... 딸기파는 아줌마..고개좀 들어보라니까...들은척도 안한다..

스위스는 어떨까?부푼 꿈을 안고..에펠탑을 출발~~TGV안에서 이쁜짓을하는 스위스 여자아이 로마까지...삼일동안 우리일행을 모시고갈...버스...뭔지 모르지만...한화4억짜리 버스..화장실도 안에있다 제네바...중립국이라서인지..참,평화스러운 풍경들이 많아서..요들송을 속으로 흥얼~~부..

파리의 어느 한적한 호텔에서 하루를 묵고 2틀째 투어 누구의 작품이라는데..잘 기억이안난다... 요건 만이들 보신거죠...진품 맞습니다... 궁전의 천정...저걸 어떻게 그렸을까여??누워서... 금강산 다음에 가야한곳...이게 프랑스 그 유명한 달팽이요리라는데..번데기 하나 졸여놓은듯 맛..

인천...공항..지금 출발준비...(세계에서 으뜸 공항맞다) 요거이 내가 탈 뱅기~~ 12시간+이동시간...한적한게아니라...어느 섬에 팔려온줄알앗습~`첫 호텔...저녁풍경... 눈부신 아침 호텔 풍경.. 같은 각도인데..쫌,틀린 방향.. 밀라보 다리 아래...세느강~~ 루브르 박물관..그앞에.. 저~~산..만큼..

수없이 다닌..베트남을..2월과 3월 연속으로 다녀왔다...이번엔 정말 쉬고싶어...한적한 무이네로...두번째발걸음을~ 호치민에서 차를 타고 5시간...우라지게멀다...자주가고 싶은데...다른 교통수단이없어서... 아침에 출발했는데..벌써~~저녁무렵...오다 쉬고...얘네들가는 퍼집에서 퍼한그..

출처 : 적우(박노희)를 사랑하는 마음글쓴이 : 악마의유혹 원글보기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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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가 넘게내린 눈을 뚫고 정상까지 동행 적우님의 나가수 명졸을 기원하여 주신 좋은친구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가슴이 아픈날...엔 방황과 혼란의 굴레속을.. 정처없이 돌아다니는... 내, 지난 시간들을 회상한다. 나는..무엇일까?... 투명한..창가에 스치는 바람..이었나?.. 아님,저 하늘.. 높..떠있는..외로운 별이었던가? 혼자만의 독백..이네~~ 그냥 앞만보고 정신없이 달리고있는... 지..

까만밤..내 창가에.. 하얀눈..살포시... 내리네요. 사방이..조용한 밤.... 하얀눈..아름답게.. 내리네요. 깊은밤...남몰래... 어여쁜 신부님되어... 눈부시게..오시네요. 희디 흰 꽃가루... 살며시... 내 맘에 포근히.. 내리어 오시네요. 온세상.. 순결하게 덮어.. 아름다웁게...하려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