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리띠~~띠리띠~~띠리띠리띠리띠리띠리띠리~~~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추광월색~~ 달 밝은 밤에~~ 벗없는 이~~내몸이 어둠침침 빈방안에 외로이도 홀로 누워 밤적적~~ 야심토록 침불안석 잠못~~들고 몸부림에 시~달리어 목표 단련 누웠구나 오늘~도~~ 뜬눈으로 새벽~맞~이를 하였구나 얼씨구 절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나 놀진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어지러운 사바~세계 의지~할~곳 바이 없어 모든 미련 다 떨~치고 산간벽절 찾아가니 송죽바람 쓸쓸~한데 두견조~차 슬피우네 귀촉도~~ 불여귀야 너~도 울~고 나도~~ 울어 심야삼경 깊은 밤을 같이 울어 새워 볼까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
출처 : 서울동명초등학교 22회 졸업 동창회
글쓴이 : 연태근 원글보기
메모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080927-경기도 퇴촌 신호균(22) 경로잔치 2 (0) | 2011.05.11 |
---|---|
[스크랩] 080927-경기도 퇴촌 신호균(22) 경로잔치 1 (0) | 2011.05.11 |
[스크랩] 080927-풍물패 (0) | 2011.05.11 |
[스크랩] 울릉도의 풍경 (0) | 2011.05.11 |
[스크랩] 울릉도에서~~~~ 1탄 (0) | 2011.05.11 |